반응형 독서15 [자기계발서] 그릿 GRIT '그릿(Grit)'은 고전 자기 계발서이다. 이 책을 처음 접한 계기는 유튜버 '신사임당' 채널을 보던 중 신사임당이 사업 초반에 읽었던 책으로 소개했었는데 최근 자기 계발에 대한 흥미로 가득 찼었던 나는 주저 없이 바로 구매했다. 다른 자기 계발서와 다르게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방법을 제시하기보다는 그 방법을 실행하기 위한 '노력'에 포커스를 맞췄다. 너무나도 당연한 얘기지만 방법은 누구나 상상하고 계획할 수 있다. 내가 그 계획을 실행하지 않는다면 상상일 뿐이다. 이런 간지러운 부분을 긁어주듯 '그릿(Grit)'에서는 노력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명료하게 풀이했다. 어느 자기 계발서와 같이 저자가 느꼈던 사건들에 나열을 통해 설명해 주는 부분이 조금 지루하긴 중간마다 핵심적인 단어들을 표현하여 그.. 2023. 11. 12. [심리학 일반] 클루지(Kluge), 개리마커스 역행자를 읽으면서 저자(이하 자청)가 추천한 도서가 몇 가지가 된다. '욕망의 진화','정리하는 뇌',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 그리고 '클루지'. 사실 나에게는 이 모든 책을 한 번에 구매하여 천천히 읽어가고 있다. 그중에서 가장 첫 번째로 읽은 책이 클루지이다. 처음에는 클루지에 대한 단어가 생소하여, 초반에는 정확하게 책의 내용을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조금씩 내가 경험했던 상황들과 맞물려 비교를 해보니 확실히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일상생활에서 와닿을 만한 문구들과 아직 머릿속에서 맴도는 내용들을 독자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이 책을 읽고 일상생활속에서 끊임없이 책에서 말한 내용들을 곱씹어 보거나 대조해 본다. 2주가량 그렇게 지내다 보니, 인간관계에서 크거나 작은 일에 모두 같.. 2023. 10. 22. [추천도서] 역행자 자기계발 도서추천 역행자(자청 지음)는 2022년 5월 30일에 출판되었다. 독서와 친숙하지 않은 나에게는 이 소식을 1년이 지나서야 장기간 베스트셀러였다는 소식을 인터넷을 통해 알았다. 책을 읽어야지 여러 번 다짐했던 나는 이번 기회를 삼아 독서에 취미를 붙이기로 결심했다. 바로 서점으로 향해서 역행자(확장판)을 구매했다. 처음에는 확장판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구매하고 나서 알았다.. 솔직히 자청이 누군지도 몰랐고 관심도 없었기에 기존에 널리고 널린 자기계발서와 얼마나 다를지 반신반의하며, 첫 페이지를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이 책을 2023년 10월 4일 날 구매했는데 바로 다음 날인 10월 5일날에 완독했다. 독서에 끈기가 없는 나로서는 엄청 집중하고 재밌게 읽게 되었다. 어떤 매력 때문에 이 책을 끊김 없이 읽었냐는 .. 2023. 10. 7.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