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5는 17세대 아이폰이다. 2023년 9월 12일에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 있는 애플 파크에서 열린 애플 이벤트에서 아이폰 15퍼센트 및 프로맥스, Apple Watch Series 9 및 Apple Watch Ultra 2와 함께 발표되었다. 예약 주문은 9월 15일에 시작되었으며 2023년 9월 22일에 출시되었다.
아이폰 15는 2556x1179픽셀의 해상도와 약 460P PI 화소 밀도의 Super Retina XDR OLED 기술이 탑재된 6.1인치(155mm)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아이폰 15 플러스는 2796x1290픽셀의 해상도와 약 460P PI 화소 밀도로 동일한 기술을 사용하는 6.7인치(170mm)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두 모델 모두 향상된 일반 밝기를 최대 1, 최대 밝기(XDR)를 최대 1,600니트 최대 밝기(실외)를 최대 2,000니트로 개선한 Super Retina XDR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다이내믹 아일랜드 기능은 이제 아이폰 15의 표준으로 디스플레이 놓지를 대체한다.
아이폰 15 플러스 배터리는 최대 26시간의 비디오 재생과 최대 100시간의 오디오 재생을 제공하며, 아이폰 15는 최대 20시간의 비디오 재생과 최대 80시간의 오디오 재생을 제공한다.
모든 아이폰 15 모델은 최대 4K 해상도의 HDR을 갖춘 USB-C 비디오 출력을 통한 Display Port 대체 양식을 지원한다. 이전 아이폰 모델(아이폰5부터 아이폰 14까지)은 라이트닝 커넥터의 기술적 제약으로 인해 Lightning Digital AV 어댑터를 사용할 때 최대 지원 해상도가 1600x 900(1080p보다 약간 낮음) 이었다.
장점만 있을 법한 아이폰 15시리즈가 출시 후 신고식을 치르고 있다.
해외 유명 IT 인플루언서들은 아이폰 15 프로 시리즈가 게임 등 여러 앱을 실행한 결과 1시간도 안 돼 뜨거워진다고 지적해 왔다. 한 유튜버는 30니트 밝기와 25도 실온 조건에서 아이폰15 프로로 고사양 게임을 실행한 결과 제품 온도가 30분 만에 48.1도까지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맥스도 45도를 넘었다.
4K 해상도는 가로 해상도가 4 Kilo Pixel(4KP)로 차세대 고화질 해상도를 지칭하는 용어이다. 2012년 기준 표준이 확립되지 않아 3,840x2,160과 4,096x2,160의 두 가지 제품이 출시되었으나, 현재는 3,840x2,160 해상도의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발열 논란이 끊이지 않자 아이폰 15시리즈 출시 약 1주일 만에 입장을 밝혔다.
애플은 “일부 사용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IOS 17의 버그를 발견했으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서 해결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IOS 17은 아이폰 15시리즈에 기본으로 탑재된 아이폰 최신 운영체제다.
IOS 17 주요 기능은 전화 통화 화면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IOS 16의 개선된 잠금 화면과 유사하게, 사용자는 이제 상단에 표시된 연락처 이름의 글꼴과 텍스트 색상 및 사용자 지정 이미지 또는 메모지로 연락처 이미지를 변경하여 자신의 전화 통화 화면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대기 상태는 충전 중에 핸드폰을 디스플레이로 전환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이다. 대기 상태는 핸드폰이 가로 모드에서 충전 중일 때 자동으로 활성화되며, 실시간 활동, 위젯 및 스마트 스택을 포함하여 화면에 정보를 표시하는 기능을 포함한다.
Siri는 이제 “Hey Siri” 대신 “Siri”라고 간단히 말하면 음성으로 Siri를 활성화할 수 있다.
namedrop은 두 사용자가 핸드폰이나 애플 워치를 함께 가져옴으로써 서로 연락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
애플은 또 비정상적인 발열 원인 중 하나로 “시스템 과부하를 일으키는 타사 앱에 대한 최근 업데이트와 관련이 있다”며 우리는 출시 과정에 있는 수정 사항을 위해 이러한 앱 개발자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애플은 시스템 과부하를 일으키는 앱으로 인스타그램, 아스팔트 9, 우버 등을 언급했으며 인스타그램은 지난달 27일 앱 수정을 통해 시스템 과부하 문제를 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발열 논란 원인이 아이폰 15 프로 시리즈의 외관 소재인 티타늄 때문이 아니냐는 주장에 대해 애플은 관련성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애플 전문가 궈밍치 대만 TF인터내셔널증권 연구원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서 티타늄이 기존 아이폰 소재인 스테인리스 스틸보다 열을 잘 흡수하지 못한다는 점이 과열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애플은 티타늄 디자인이 과열 문제 원인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아울러 아이폰 15퍼센트 시리즈가 안전상 위험이 없으며 장기적 성능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 “IOS는 과열을 방지하는 강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내부 구성 요소가 비정상적으로 뜨거워지면 IOS는 온도 조절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애플은 신형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결함이 아이폰 15 프로 발열 원인이 아니냐는 일부 주장에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WCCF테크 등 일부 해외 정보통신 매체는 발열 문제가 아이폰 15 일반/플러스 모델에는 나타나지 않은 점을 미뤄볼 때 아이폰 15 프로 시리즈에만 탑재된 TSMC A17 프로 칩세트의 하자 또는 냉각 시스템이 제기능을 못한 것일 수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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